
기획의도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도무지 통하지 않는 벽같은 사람이 있고
언어가 없어도 마음이 동하여
말 없는 대화가 지하수처럼 흐르는 사람이 있다.
결이 맞는다는 것은 그런것이다.
삶에서 묻어나온 질감, 형태, 재질이
결을 만들고, 개인의 고유한 결은
말로는 쉽게 형언할 수가 없다.
전시를 통해 나의 결,
그리고 당신의 결을 느끼고
언어를 배제시킨
감정의 대화를 나누려 한다.
기획의도
아무리 애를 쓰고 노력해도
도무지 통하지 않는 벽같은 사람이 있고
언어가 없어도 마음이 동하여
말 없는 대화가 지하수처럼 흐르는 사람이 있다.
결이 맞는다는 것은 그런것이다.
삶에서 묻어나온 질감, 형태, 재질이
결을 만들고, 개인의 고유한 결은
말로는 쉽게 형언할 수가 없다.
전시를 통해 나의 결,
그리고 당신의 결을 느끼고
언어를 배제시킨
감정의 대화를 나누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