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이



ARTIST TALK

Q. 안녕하세요! 작가님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 작가님의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요?




Q.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Q. 작품 제작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Q. 작업할 때 가장 고민이 많은 부분, 

   또는 가장 신경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건가요?





Q. 지금까지의 작품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이 있으신가요?







Q. 작가님의 최근 작업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Q. 대중들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Q. 마지막으로, 미래의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한국 전통의 소재를 화폭에 담아 민화의 기법으로 작업하는 최재이 작가입니다.





A. “나라사랑, 한국사랑” 한국적인 이미지가 너무 좋습니다.




A. 제가 사는 곳 작게는 수원, 넓게는 우리나라

   – “민화”라는 회화장르의 특징은 해학에 있습니다.

   제 주위에 있는 소재로 주제를 잡아 그림 안에서 즐거움과 바램 소망

   등의 행복을 담으려고 합니다.



A. 창작의 과정은 주제를 계속 생각을 하게돼요. 오래 고민한다고 작품이 나오는건 아닌듯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문득, 영감이 떠오르면 바로 스케치를 하고 작품 사이즈를 정합니다. 

    그후 순지에 작업을 할지 장지에 작업을 할지 잠시 고민후 바로 작업에 들어갑니다. 

    순지에 작업을 하는 경우는 판넬없이 본을 뜬 후 채색을 하고, 장지의 경우 판넬에 장지를 붙여

    스케치 후 채색에 들어가요.



A. 무엇보다도 색 입니다. 제 그림을 보고 누구나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함을 느끼게 하고 싶어 

   탁하거나 어둡지않게 색을 올리려고 합니다.




A. 작년 ,kbs 다큐 “나물의 민족” 삽화 작업에 의뢰가 들어와서 일주일 반정도 기간동안 

   4컷 분량의 작업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림은 20장 이상 그렸던 것 같아요. 민화의 작업 특징상 

   종이위에 아교 포수 후, 한번의 채색이 아니고 여러 번의 붓질 과정과, 그림 완성 후 배접까지    해야 되는 부분이라 작업기간 중 2~3일이 빠져야 되는 짧은 기간 이었는데 

   완성이 되고 동영상 작업 영상을 받게되니 너무 뿌듯했습니다.




A. 이번 전시 작품인 “향화”를 그린 이후로 무궁화에 꽃혔습니다. 

   그 후로 제 작품에 면으로 선으로 무궁화가 들어갑니다. 지금 시작한 작업 또한 

   50호 다섯폭 연폭으로 무궁화를 담고 있습니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요



A. 집집마다 한 작품은 꼭 소장하고싶은 작가. – 작품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지친 삶에 사랑과 희망을 주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고 싶습니다.




A. 먼 길을 돌지않고 한길로만 달려오느라 고생 많았어. 아직 목적지는 도착하지 않았겠지만 

   오는길 힘들지 않고 즐거웠지? 앞으로도 쭈욱 붓 드는 일상이 행복하기만을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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