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트



ARTIST TALK

Q. 안녕하세요! 작가님과 작가님의 일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일상의 관찰과 상상을 그리는 김도트입니다.





Q. 닉네임은 어떤 의미를 담아서 짓게 되셨나요?


 

도트는 점(dot)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닉네임을 고민하고 있을 때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The Pale Blue Dot》이라는 책을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점이란 게 별거인 듯 별거 아닌 의미인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닉네임입니다.





Q. 작가님의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요?

 

어떤 순간의 기록인 것 같아요.

Q. 일러스트레이터가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경험삼아 일러스트 페어에 참가했다가 본격적으로 그려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제 그림을 좋아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용기를 얻었던 것 같아요.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처음으로 제 표현 방법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색감이 주는 분위기와 디테일을 잡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Q. 짙은 원색 등 강렬한 색상을 주로 사용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개인적으로 강렬한 색감을 좋아하기도 하기도 했고요. 색감을 통해 이미지를 좀 더 간결하고 인상 깊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Q. 지금까지 해오신 작품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업은 어떤 건가요?


 

Deep pool(좌상단)이라는 작품입니다. 수영장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본 그림이에요.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입니다. 


초기에 그린 작품이라 애정이 가는 건지, 물론 다른 작품들도 애정하지만 뭔가 이 그림은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Q. 작업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 또는 가장 신경쓰고 계신 부분이 있다면 어떤건가요?


 

색감의 조합과 그림의 해석인 것 같아요. 

색감의 조합은 물론이고, 일상의 순간을 저만의 해석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을 즐기면서도 신경 써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떤 작가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잔상이 남는 그림.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도 저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릴 것 같아요. 계속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고 또 이어나가고 싶네요. 

올해에는 일러스트 페어도 예정되어 있어서 오랜만에 찾아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의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 자신을 잘 챙기며 지치지 않고 계속 걸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