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근식



ARTIST TALK

Q. 안녕하세요! 작가님과 작가님의 일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마음과 생각 속에 각자의 색깔과 소리가 있다고 봅니다. 표현되지 않을 뿐이죠.

이런 많은 것들이 순간순간 잊은 듯 가슴을 두드리며, 묵묵히 스쳐가며, 사라지길 반복하는 것이 삶 입니다.

무의식적으로 지나치지 말고 조금만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여유를 찾는다면 이런 것들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Q. 작가님의 작품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요?


찬연한 색채의 독창적인 화법





Q. 작가가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순간 지나쳐버리는 모든 삶의 공간들을 소리와 색깔로 강렬하게 표현해 보면 어떨까하여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작업하실 때,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신에게 관심을 갖고 여유를 찾는다면, 그동안은 지나쳐 버렸던 것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새로운것들로 다가옵니다. 

그런 것들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지금까지 해오신 작품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으신가요?


순간순간 잊은 듯 가슴을 두드리며, 묵묵히 사라지는 반복의 삶을 한 작품에 표현했던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 작업할 때 어려웠던 부분은 어떤건가요?


보고 느낀 공간과 소리에서 받은 감동을 색으로 전환하여 표현할 때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Q. 작가님의 작업을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싶으신가요?


우리들의 삶은 철학 속에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일상들을 보고, 듣고, 피부로 느끼면서 반복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상과 ‘나’ 사이의 공간은 소리와 색깔들이 말없이 잔잔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다가오는 느낌이 표현되어 나타납니다. 이 속에는 무수히 아름다운 색과 음들이 살아나고 또 없어지며 심장소리처럼 강렬하게 보여집니다.


눈앞에 보이는 색은 누구나 봅니다. 저는 보여지는 색을 따라 보지 않고, 가슴의 감동으로 선율의 색을 찾아 찬연한 색으로 화면에 춤사위를 펼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품을 더 연구하며 독창적인 작업을 하는 것에 치중하고, 

좋은 공간에서 대중과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의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색채와 선들을 통해 새로운 지평으로 향하며 

끊임없이 독창적인 화법으로 이야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