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당진문화재단은 10주년을 맞아 지역의 특색을 조사 연구하며 문화도시로서 발돋움하기 위해 관내 전시관이나 박물관, 원로예술인의 수장고에 있는 작품 및 소장품을 꺼내어 전시합니다.
사라지고 잊히는 것들에 대해 빛을 보게 하고 관람객들의 에너지를 받아 문화도시로서 나아가겠다는 포부의 전시입니다.
수장고의 어둠 속에서 잠자고 있던 작품들을 선보이면서 문화적 기틀과 가치가 무엇인지 관람객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문화는 일상에서 항상 존재하고 같이합니다. 이 전시를 통해 빛 이면의 존재에는 어떤 문화적 가치가 있을지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미래를 구상해봅니다.
문화도시 당진에서 여러분의 빛과 에너지는 무엇인지 찾아보시길 바랍니다.